정책뉴스 ::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협회소개협회소개
알림마당알림마당
포럼/연구포럼/연구
정책전문가자격시험정책전문가자격시험
보수교육보수교육
자격증대비교육자격증대비교육
K-세계일류화 정책아카데미K-세계일류화 정책아카데미
분석평가전문교육분석평가전문교육
커뮤니티커뮤니티
기부금 신청하기기부금 신청하기
대한민국 핵심 인재대한민국 핵심 인재

정책뉴스정책뉴스
정책제언정책제언
연구활동연구활동
포럼소개포럼소개
포럼일정포럼일정
포럼자료실포럼자료실

포럼/연구Fr/Rch

정책뉴스
정책뉴스
정책제언
정책제언
연구활동
연구활동
연구컨설팅연구컨설팅
포럼소개
포럼소개
포럼일정
포럼일정
포럼자료실
포럼자료실

한국어 잘 모르는 외국인도 언어장벽 없이 민원신청 쉽게 할 수 있어요

작성자: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조회: 703 등록일: 2025-01-06

첨부파일:

20250106_110355.png(143.6KB)Download: 0, 250106 (조간) 한국어 잘 모르는 외국인도 언어장벽 없이 민원신청 쉽게 할 수 있어요(행정및민원제도개선기획단).pdf(443.3KB)Download: 0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policynews/17361291005659.png" style="height: 100%; width: 100%;"><div>□ 행정안전부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이 민원 서비스를 보다 정확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민원 서식 235종을 10개 언어로 번역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 10개 언어(가나다 순):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영어, 우즈벡어, 일본어, 중국어, 타갈로그어(필리핀), 태국어, 크메르어(캄보디아)□ 지금까지 민원 서식 대부분이 한국어로만 제공되어 행정용어를 잘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과 재외동포는 민원 신청에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어 왔다. ○ 일부 행정기관에서 개별적으로 번역본을 제공하기도 했으나, 그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외국인은 민원 신청 과정에서 불편을 겪거나 별도의 번역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 또한, 민원 담당자도 언어적 한계로 인해 외국인에게 서류 작성 방법을 설명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민원서비스 불편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민원 서식 다국어 번역 사업을 추진해 왔다. ○ 우선, 중앙행정기관·지자체·다문화센터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서식과 필요한 언어를 조사하고 가족관계등록, 주민등록, 출입국 및 고용 등 외국인이 빈번히 신청하는 민원 서식 235종을 최종 선정했다. ○ 이후, 재한외국인 수와 각 기관의 수요를 고려해 총 10개 언어로 번역하고, 감수까지 완료했다. ※ 재한외국인 주요 국적(‘24.6.기준): 중국,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순□ 이번 번역본은 외국인 민원을 주로 처리하는 지자체·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다문화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네이버 밴드에서도 누구나 쉽게 내려받기(다운로드)할 수 있다. ※ 네이버 밴드: Easy Civil Forms for Foreigners(외국인을 위한 민원 서식)   <o:p></o:p> ○ 다만, 배포되는 번역본은 외국인의 민원 신청을 위한 참고용이며, 실제 민원 신청 시에는 기존 서식에 한글로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 행정안전부는 민원 서식 번역본을 통해 정확한 정보 전달은 물론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해져 외국인 주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황명석 행정및민원제도개선기획단장은 “민원 서식 번역본 제공으로 행정서비스의 언어장벽을 허물고, 모든 주민이 공정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o:p></o:p> ○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 구성원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30386"></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1월의 추천 공공서비스, 필요한 공구는 ‘공유누리’로 빌리고, 다양한 식품 정보는 ‘푸드QR’로 찾고!
다음글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2025년 민생안정과 국민 안전 챙긴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35	주민 누구나 지역문제 해결의 주인공, 「전...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0198	2020-11-06

534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방안 논...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0311	2020-11-05

533	내년 3월, 전국에서 재난안전통신망 사용 ...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0840	2020-11-04

532	행정안전부, 디지털선도국과 함께 미래 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1436	2020-11-03

531	「민원24」11월 5일 종료,「정부24」서비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0362	2020-11-02

530	개별 운영되던 정부부처 통신망 ‘국가융...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9748	2020-10-30

529	코로나시대, 새로운 일 문화에 맞는 정책을...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9611	2020-10-29

528	취업 신청 시 필요한 서류 모바일 전자증명...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0259	2020-10-28

527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임원(안전관리·교육홍...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0844	2020-10-27

526	자치분권위, 중앙권한의 지방이양 추진계획...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0600	2020-10-26

525	정부, 내년도 재난안전분야 472개 사업에 1...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0931	2020-10-23

524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토지 관련 증명...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0671	2020-10-22

523	코로나 시대, 기업의 예술후원 전략을 모색...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0232	2020-10-21

522	‘정부혁신평가’에 국민 참여 확대한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0429	2020-10-20

521	행안부 장관, 공공데이터 사업 현장 방문해...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10659	2020-10-19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QUICK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