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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대비 지역 응급의료 현장점검

작성자: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조회: 613 등록일: 2025-01-21

첨부파일:

20250121_120419.png(50.5KB)Download: 0, 250122 (조간) 설 명절 대비 지역 응급의료 현장점검(보건사회재난대응과).pdf(189.6KB)Download: 0

<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policynews/17374287252272.png" style="height: 100%; width: 100%;"><div>□ 행정안전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1일(화) 대구광역시 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와 요양병원 감염병·화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o:p></o:p>□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찾아 응급환자 이송 및 구급 활동을 비롯한 응급의료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o:p></o:p> ○ 대구광역시는 2023년 전국 최초로 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이송·수용지침을 마련하고, 지역 의료계와 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해 의료기관의 응급환자 수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o:p></o:p> - 또한, 신속한 이송기관 선정·대응을 위해 센터 인력을 확충하고, 중증환자 신속이송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o:p></o:p> * 다중이송전원협진망 : 앱(App)을 통해 환자정보를 6개 응급의료센터로 동시 전송하고, 환자정보를 확인한 6개 센터는 수용·미수용 의사를 전송   <o:p></o:p> ○ 정부는 1월 22일(수)부터 2월 5일(수)까지 ‘설날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문 여는 병·의원, 약국 확대 ▴발열 클리닉 및 호흡기질환 협력병원 지정 등 연휴 기간 응급환자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o:p></o:p>□ 이어서, 대구행복요양병원을 방문해 동절기 화재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o:p></o:p> ○ 복합건물 상층부(6~10층)에 위치한 대구행복요양병원은 자력대피가 어려운 환자가 많아 매년 2차례 도원119센터와 함께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o:p></o:p> ○ 현장에서 홍종완 실장은 코로나19·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고,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감염취약시설의 예방접종률 제고 방안도 논의했다.□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은 “국민께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비롯한 연휴 기간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33933"></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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