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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정부혁신 노력, 적극행정 대상 수상으로 꽃피우다

작성자: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조회: 9897 등록일: 2020-11-20

첨부파일:

1120-1.JPG(118.6KB)Download: 0, 201119 (즉시)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노력. 적극행정 대상 수상으로 꽃피우다(법무담당관. 재정정책과. 디지털정부정책과).hwp(464.0KB)Download: 0

<img style="width: 100%; height: 100%;"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policynews/16058345326388.jpg">□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정책이 전례 없는 민관 협력방식을 통한 공공서비스 혁신으로 적극행정을 펼친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11월 18일(목)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0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속지급“ 사례를 발표하여 대상(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날 대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 공사·공단이 제출한 사례 중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건의 사례를 각 기관에서 발표하고, 현장에서 전문가와 온라인으로 참여한 2,500여명의 국민투표단이 심사하여 최종 순위를 가렸다. □ 대상을 수상하게 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끊임없는 혁신 활동으로 다양한 기관의 참여와 협업을 통해 전 국민 가구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였다.  ○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별도 신청·방문 없이 현금을 지급하여 포용적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급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개별 가구의 민원사례에 대해서도 지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적극 노력하였다.  ○ 특히,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카드사와 정부시스템을 온라인으로 연계하는 신청방식은, 오프라인 접수창구 줄서기를 방지하고 간편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어, 국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 사례를 발표한 이보람 서기관(재정정책과), 이빌립 사무관(디지털정부정책과)은, ”긴급재난지원금 업무를 담당한 올 한해를 잊지 못할 것 같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공직생활에 있어, 늘 지금과 같은 적극행정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교훈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 높은 정부로 변모하기 위해, 정책과정에 폭넓은 국민참여, 범부처 협력 및 민관협업 확대 등 정부혁신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 아울러,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포상, 적극행정 제도 현장 활용, 소극행정 엄정 처벌 등으로 적극행정이 공직사회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들께 힘과 위로가 된 것처럼, 공무원의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 실천이 모여 국민 한분 한분께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다.”면서,  ○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고 민간과 협업하며 국민께 힘이 되는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 :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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