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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정부청사 공무직 인사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작성자: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조회: 6421 등록일: 2022-02-18

첨부파일:

20220218_095755.png(28.3KB)Download: 3, 220218 (조간) 2022년도 정부청사 공무직 인사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정부청사관리본부 노사후생과).hwp(221.0KB)Download: 12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policynews/16451459652838.png" style="height: 100%; width: 100%;"></font></div><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우수 공무직 인력 채용을 통한 효율적인 정부청사 관리·운영을 위해 2022년도부터 새로운 공무직 인사 및 복무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 청사관리본부는 이번 공무직 인사 및 복무제도 개선을 통해 공무직 인력을 적재적소 배치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인사고충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 정부청사는 그동안 노사 간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인사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공무직 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 1년여 동안 현장 실무자 의견 수렴과 노사 간 협의 등을 진행했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2022년도에 달라지는 주요 공무직 인사제도는 크게 3가지이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채용을 위한 시용제도” 도입 ≫</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먼저, 시용제도란 본 채용 전 적격성 유무 판단을 위해 일정기간 시험적으로 사용하는 제도로서, 확정적 근로계약 형태인 수습제도와 달리 본 채용 전의 임시계약이라는 점이 특징이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 올해부터 시행되는 공무직 채용시험에서는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3개월간 시용기간(시용계약 체결)을 운영한 후, 업무수행 적합 여부를 평가*하여 일정점수(70점) 이상인 경우 정식임용하게 된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 1차 평가: 동료 3인, 2차 평가: 담당 팀장(공무원)</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 시용제도 도입으로, 임용후보자가 청사업무에 적합한 인성과 직무능력을 갖추었는지 판단 후 임용하게 되어 실제 업무수행 능력의 현격한 부족, 조직 부적응 등 사례를 사전예방할 수 있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공무직 전보기준” 다양화 ≫</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기존 공무직 전보기준은 ①청사운영에 필요한 경우, ②공무직 근로자 고충으로 업무에 지장이 있을 경우에 한하여 인정해 왔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 2022년부터는 권역 내 순환전보(정기)*를 비롯하여 5개 유형**으로 전보가 가능한 범위를 확대하였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 권역 내 순환전보: ①수도권·강원권(서울‧과천‧인천‧고양‧춘천), ②충청권(세종‧대전‧충남), ③영남권(대구‧경남‧경북), ④호남권(광주‧제주) 정기 실시</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 ①권역 내 순환, ②결원충원 위한 공모, ③징계처분자 분리, ④고충사유 희망, ⑤1:1 교류 희망</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정기적 순환전보를 통한 상호학습 및 직무역량 향상, 적재적소 인력배치 확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 특히, 이사로 인한 원거리 출퇴근, 가족과의 별거 등 어려움을 겪었던 공무직의 개인 고충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공무직 자정 기능 촉진을 위한 “명예감사관제” 도입 ≫</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명예감사관제는 13개 청사별로 공무직 근로자 10인 이내의 명예감사관을 구성하여 자체적으로 공무직 복무실태를 점검하고, 선행 공무직원 추천 및 모범사례를 발굴하도록 하는 제도이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 참여 확대를 위해 순환직 형태 운영, 표창 수여 및 근평가점 부여 등 제공</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 명예감사관제 운영으로, 공무직 근로자 스스로가 업무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복무환경 개선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실태 점검·확인 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 본부장은 “올해 개선되는 정부청사 공무직 인사제도를 통해 공무직의 소속감 고취 및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에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맞춤형 제도개선사항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참고1: 정부청사 공무직 시용(試用)제도 도입</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br></font></div><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3">참고2: 정부청사 공무직 전보제도 개선</font></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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