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입니다.

협회소개
알림마당
포럼/연구
정책전문가자격시험
보수교육
자격증대비교육
분석평가전문교육
커뮤니티
기부금 신청하기
대한민국 핵심 인재

정책뉴스
정책제언
연구활동
포럼소개
포럼일정
포럼자료실

포럼/연구Fr/Rch

정책뉴스
정책제언
연구활동
연구컨설팅
포럼소개
포럼일정
포럼자료실

전국에 한복문화를 꽃피울 지자체를 찾습니다

작성자: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조회: 10442 등록일: 2020-04-23

첨부파일:

0423-1.JPG(50.2KB)Download: 0, [0423]문체부보도자료-한복문화+활성화+지원+사업+지자체+공모.hwp(416.0KB)Download: 0

<img style="width: 100.14%; height: 50.49%;"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policynews/15876057838689.jpg">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 이하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4월 23일(목)부터 5월 22일(금)까지 ‘2020 한복문화주간’과 ‘2020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한다.  지자체와 협업해 한복의 대중화, 관광상품화 추진   ‘한복문화주간’은 한복을 주제로 체험·전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서 매년 10월 셋째 주에 열린다. 2018년부터 작년까지는 소규모 행사를 전국 10개 지역에서 분산하여 개최했으나, 올해부터는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서울 행사 외에 3개 지역을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사업은 지역 관광지 등에서 한복을 입으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한복을 입고 4대 궁과 종묘를 방문하면 입장료 무료 혜택이 주어지는데, 2019년에는 방문객 총 1,089만 명 중 115만 명(10.6%)이 한복을 입고 방문했다. 외국인 개별관광객(FIT) 설문조사(2019년, 한국여행업협회) 결과에서도 전통문화 체험(26.9%)이 한국을 관광 목적지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로 꼽힌 만큼 한복을 비롯한 전통문화는 관광에 기여하는 효과가 매우 큰 편이다.   그러나 한복을 입고 관광지에 입장할 때 입장료를 면제 또는 할인해 주는 정책은 현재 일부 지역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등 아직 활성화되지 않아 문체부는 이 사업을 통해 한복 착용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복문화주간 협업도시 3곳, 한복문화 지역거점 4곳 선정   이번 공모에서는 한복문화주간 협업도시 3곳(개소당 1억 5천만 원 지원), 한복문화 지역거점 4곳(개소당 1억 원 지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자체는 ‘한복문화주간’과 ‘한복문화 지역거점 사업’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국비와 지방비 1:1 분담(1:1 매칭)을 원칙으로 한다. 즉, ‘한복문화주간’에 참여하려는 지자체는 총 3억 원의 사업계획을 수립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가 전문가 심사와 방문객 만족도 조사 등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경우에는 내년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5월 중 지자체 설명회 개최   이번 공모 사업 설명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5월 12일(화) 오후 2시(잠정, 변경 가능), 서울 인사동 케이시디에프(KCDF)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관련 서식 등 공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복진흥센터 누리집(<a href="http://www.hanbokcenter.kr">www.hanbokcenter.kr</a>)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 평가와 발표 심사 등을 거쳐 6월 초에 발표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한복을 입는 문화를 확산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한복업계를 지원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복문화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한복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개요

댓글 : 0 건



이전글	- 제57회 법의 날 -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법, 미래의 희망을 밝힙니다
다음글	모든 고지서를 한 번에, 내가 쓰는 간편결제앱에서 볼 수 있게!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공지	장관급 대화로 한·미 재난안전 분야 협력 ...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4009	2023-11-17

공지	내가 안전문화 확산의 주인공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3896	2023-11-16

공지	지방세·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3985	2023-11-15

공지	지자체별 물가관리관 운영으로 물가 총력 ...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4061	2023-11-14

공지	빈대 확산세 조기 차단을 위해지자체 방역 ...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3992	2023-11-13

공지	정부위원회 일몰제 본격 시행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3935	2023-11-10

공지	2023 세계주소콘퍼런스 개최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4148	2023-11-09

공지	인구 10만 미만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 ...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4234	2023-11-08

공지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 건의사항 경청전통...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4269	2023-11-07

공지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조 원 자치단...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4320	2023-11-06

공지	규제혁신으로 지방의 미래를 연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4638	2023-11-03

공지	부산불꽃축제, 빈틈없도록 1차 안전점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4784	2023-11-02

공지	세계 최초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공식...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4646	2023-11-01

공지	내년 지방교부세, 어려운 지역에 더 두텁게...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4730	2023-10-31

공지	내년 상반기부터 주민등록 주소가 바뀌면 ...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4638	2023-10-3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QUICK MENU